September 18, 2019

제19기 국내 부의장·협의회장 워크숍

제19기 민주평통의 새로운 출발! 간부위원들, 9월 1일 출범 이후 새로운 민주평통을 위해 모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는 9월 17일~18일 이틀간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제19기 민주평통 국내 부의장·협의회장 합동워크숍과 신임 지역협의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국 시·도 부의장, 이북5도·여성 부의장과 228개 시·군·구 지역협의회 협의회장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정세현 수석부의장의 개회인사로 시작되었다.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이번 19기 민주평통은 사상 처음으로 여성 자문위원 40%, 청년 자문위원 30%의 비율로 구성되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단순히 숫자가 늘어났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바로 이 자리에 계신 부의장님과 협의회장님들께서 이러한 지역 조직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주셔야 한다’ 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승환 사무처장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이승환 사무처장은 ‘이번 구성의 변화가 활동의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자문위원님들이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지역회의와 지역협의회로 바로 서야한다’고 하면서 ‘지역협의회가 평화통일 운동의 허브로 자리매김하여 국민 참여의 공간을 폭넓게 열어주고, 이를 위해 사무처도 여러분과 긴밀하게 호흡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말씀이 끝나고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국내 지역협의회장들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전수하며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명장 전수식이 끝난 뒤 김연철 통일부장관의 남북관계 추진방향에 대한 정책 설명과 동승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기획재정담당관의 제19기 민주평통 일반현황 보고가 이어졌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남과 북의 공동의 이해관계를 형성해서 상호 의존도를 심화시키면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비핵화가 촉진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한반도 평화경제의 시대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정부에서는 남북-한미-북미 세차원의 선순환적 진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동승철 기획재정담당관의 업무보고에서는 자문위원의 역할 및 임무, 제19기 구성현황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일정의 마지막은 국내 지역담당관 주관으로 지역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자기소개와 인사의 시간을 갖고 지역부의장 주재로 지역회의와 협의회의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둘째날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배경 및 의도와 대응방안’라는 제목으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남기정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남기정 교수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한일 기본조약과 청구권 협정을 체결하여 국교를 정상화 했음에도 이들 조약과 협정에 대한 해석의 불일치 때문에 그 기초가 늘 흔들려 왔던 65년체제가 존재한다’ 면서 ‘65년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본과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이 많고 북일관계도 얽혀있는데, 한국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과 더불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더욱 강력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 고 말했다.

강연이 끝나고, 이번 워크숍의 마지막 일정인 ‘제19기 지역회의, 지역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진행 되었다. 토크콘서트는 △고유환 동국대 교수의 사회로, △강종석 자문건의국장, △강석희 위원지원국장, △여혜숙 여성위원장, △신동석 청년분과 간사가 패널로 참여하여 앞으로 민주평통의 변화와 발전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의장, 협의회장들의 뜨거운 참여열기로 보아 앞으로 제19기 민주평통의 지역조직활동이 활발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한편, 제19기 지역회의 및 협의회 간사를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유성호텔에서 워크숍이 개최 될 예정이다